암 진단받은 가족이나 친구에게 보내는 암 환자 응원 메시지 모음입니다. 실제 암 환자들이 말하는 도움이 되는 말과 도움이 되지 않는 말 모음으로 응원이 되는 메시지 글귀 모음입니다.
암 진단받은 가족, 친구에게 보내는 암 환자 응원 메시지 모음
입원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병원에 입원한 가족, 친구, 지인을 떠올리면 가슴이 먹먹해질 때가 있습니다. 몸이 아프다는 건 누구에게나 큰 시련이지만, 이 시기를 극복하면 건강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분을 응원하고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네가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알고 있어. 이 힘든 시간도 너의 인내와 용기로 잘 이겨낼 거라고 믿어. 내가 항상 네 곁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힘들 땐 꼭 말해줘. 너는 혼자가 아니야."
"지금은 조금 힘들어도 분명 이겨낼 수 있을 거야. 너의 몸도 마음도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다고 믿어. 나와 많은 사람들이 네 건강한 내일을 기다리고 있어!"
"너는 내가 아는 가장 용감한 사람이야. 아플 땐 울어도 괜찮고, 쉬어도 괜찮아. 중요한 건 너의 속도대로 천천히 나아가는 거야. 언제나 널 응원해."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까워진다고 하잖아. 지금은 힘들어도 곧 환하게 웃는 네 얼굴을 볼 수 있을 거야. 그때까지 나도 끝까지 네 곁에서 함께할게."
"매일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걸 기억해 줘. 네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널 사랑하고 응원하는지 잊지 말아 줘."
"이 싸움에서 네가 반드시 이길 거라는 걸 믿어. 그리고 너 완치되면 내가 제일 먼저 너한테 맛있는 거 사줄 거니까 기대해!"
"너는 혼자가 아니야. 우리 모두가 네 편이야. 힘내자, 사랑해."
암환자에게 해주면 좋은 말, 위로가 된다는 말
암 투병하는 환자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는 말을 하면 좋습니다. 가장 힘이 되는 말은 "치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다."라는 희망이 담긴 메시지라고 합니다.
1. 치료 과정을 견디는 그들의 용기와 노력, 근성을 인정해 주세요. "많이 힘들 텐데, 참 잘하고 있다.", "기특하다.", "대견하다.",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다."
2. 치료 과정을 견디는 것이 혼자가 아니라 같이 겪어내고 있으며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내가 옆에 있어줄 테니까 같이 해보자!",
3. 치료 과정 중에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즉시 도움을 요청하면 되며,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알려주세요. "급한 일이 생기면 언제라도 나한테 알려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그 외에 실제 환자들이 도움이 되었다는 말
4. "다른 사람처럼 당신도 나을 거예요.", 완치의 희망을 담아서,
5. "힘든 치료 과정을 잘 견뎌 내는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고통을 견디는 투지와 정신이 무너지지 않음을 인정합니다.
6.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며 희망이 있으니 정말 다행이에요", 함께 기뻐하니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7.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가 도울게요", 혼자가 아니에요. 돕고 싶어요.
8. "안색이 좋아 보여요.", 가끔 보는 사람이 변화를 잘 알아채죠. 좋아지고 있어요.
9. "내가 함께 있어 줄게요", 우리 함께 이겨내요.
10. "수술받으면 좋아질 거예요", 희망이 있어요.
11. "얼마나 힘들지 어떤, 어떤 기분일지 알 것 같아요."
"당신은 지금까지 잘 견뎌왔고, 앞으로도 이겨낼 것이다. 그리고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 페르시아 속담
"친구야, 치료 과정이 쉽지 않겠지만, 넌 강한 사람이니까 잘 이겨낼 거야. 항상 응원하고 있어."
"~야, 어제 함께 호주 여행 같던 생각이 나서 메시지를 보낸다.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어 다시 함께 여행 가는 날이 기대된다."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언젠가는 웃을 날이 올 것입니다."
암 투병 환자에게 하면 안 되는 말
암 환자들이 듣기 싫고 상처가 된다는 말로 절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은 "암 걸린 이유" 질문입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말은 응원하는 말 같지만 듣기 싫었다고 합니다.
1. "원래 아프면 그래요", 환자가 아프다고, 힘들다고 말하면 귀찮다는 듯이 이렇게 말하죠.
2. "나이 들면 다 그래요. 나도 여기저기 아파요. 안 아픈 사람이 어디 있어요." 사실이지만 "그렇게 말하지 말아 줘"
3. "힘내, 잘 될 거야" 이런 말은 선을 긋는 말이죠. 아픈 건 너, 힘내는 것도 너, 너 혼자 힘내서 이겨내 봐.
4. "너무 걱정 마. 너는 무조건 완치할 거야", 희망을 주는 것 같지만,
5. "치료 잘 받으면 다 괜찮아질 거야", 저절로 괜찮아진다는 투와 결과가 나쁘면 치료를 잘 받지 않아서 같은 느낌의 말입니다.
6. "수술과 치료 과정이 힘들다고 하던데 어떡해?" 회의적이고 조롱하는 것 같이 들리네요.
7. "그래도 다행이다. 수술할 수 있어서. 누구는 수술도 못했데" 암 진단은 그 자체로도 너무나 큰 충격이고 고통입니다. 다른 환자와 비교하지 말아 주세요.
8. "~암은 잘 낫는대", 이런 말을 하는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 "그럼 너도 걸려서 나아봐."
9. "우리 나이에는 몇% 가 암 이래, 다 걸려", 그래서 내가 괴로워하는 것이 보기 싫구나?
10. "누구도 ~암이고, 누구도 ~암 이래." 그렇구나 나도 너에게 암 걸린 친구 리스트가 되겠구나.
이상은 암 진단받은 가족, 친구에게 보내는 암 환자 응원 메시지 모음이었습니다. 잘 될 거며,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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