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초음파로 알수 있는 것(증상/치료 방법)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으로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았을 때 알 수 있는 질병과 다양한 증상, 진단 방법, 질병의 원인, 질병의 치료 방법입니다. 심장병, 심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심근증, 대동맥류, 심막염, 심낭염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입니다.

 

심장초음파로 알 수 있는 것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조이는 듯한 통증이나, 날카로운 통증이 있는 경우 그리고 호흡이 곤란한 경우 심장 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등산하거나 과한 운동에 가슴 통증을 느끼는 경우나 만성적인 피로감도 질병의 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 쪽에 질병 경험이 있거나 가족 중에 환자가 있는 경우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동네 내과에서 간편하게 심장 초음파 검사로 진단할 수 있으며 정확도는 평균 90%라 합니다.

 

1. 선천성 심장병

 

태어날 때부터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심장 일부가 다르거나 기능에 장애를 가지는 경우입니다.

 

증상은 열이 심하게 나며 호흡 곤란, 발육부진, 10대 이후에는 쉽게 피곤해하고 운동 시 숨을 참기 힘들고 심하면 출생 1주일 만에 사망하는 때도 있다고 합니다.

 

진단은 심전도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흉부 X ray 촬영, CT로 진단합니다.

 

치료는 정도가 심하면 수술적 방법을 심하지 않으면 비 수술적 방법으로 약물 치료로 치유가 되며 자연 치유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2. 심장질환 (협심증 / 심근경색)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에 혈액이 부족하여 발생합니다.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한 경우 심장 돌연사가 이경입니다.

 

협심증 증상은 가슴을 조이는 듯한 압박감 또는 통증이 발생합니다. 약한 경우에는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가 등산과 같이 과한 운동이나 과식하는 정도로도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며 쉬면 2~3분 만에 사라집니다.

 

진단은 심전도 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운동부하 검사로 확인하고 심혈관 조영술로 정확한 위치와 정도를 진단합니다.

 

치료는 관상동맥을 확장하여 혈액 공급이 잘되게 하는 약물 치료와 부분마취로 사타구니 동맥을 우회할 수 있는 관을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약물로 니트로글리세린은 혈관을 1~3분 이내에 빠르게 확장해 증상을 완화합니다.

 

3. 심장 판막증

 

심장 판막은 열리고 닫히며 수축하고 이완되며 몸에 피를 공급하는데 닫히고 열리는 작동이 잘 안 될 때에 발생합니다. 잘 열리지 않는 경우를 협착증, 잘 닫히지 않아 피가 거꾸로 흐르는 것을 폐쇄부전증이고 합니다.

 

증상은 질병 처음엔 많이 움직일 때만 호흡 곤란이 발생하다 병이 진행되며 점차 호흡이 가빠집니다. 심해지면 똑바로 누워서 잠을 자지 못하고 기침과 가래도 심해지며 가슴에 통증도 발생합니다.

 

치료는 인공 판막으로 바꾸는 큰 수술과 고장 난 판막을 개선하는 쉽고 가벼운 수술 방법이 최근 개발되어 많이 사용됩니다.

 

4. 심근증

 

심장 근육에 생기는 질병으로 심장의 확장과 수축에 이상이 생기고 근육이 단단하여 혈액이 흐르는 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나친 음주와 임신, 원인이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증상으로 운동 시 호흡 곤란, 피로감, 발작성으로 야간에 호흡 곤란, 가슴 두근거림, 가슴 통증, 실신, 복수가 차고 몸이 붓는 일도 있습니다.

 

진단은 흉부 X ray, 심전도, 심장 초음파, 심도자 검사를 합니다.

 

치료는 과도한 운동 금지, 염분 섭취를 제한하며 약물로 치료합니다. 심한 경우는 심장 이식 수술을 합니다. 

 

심장통증

 

평균 친구 수 통계, 친구가 적어서 좋은 점

 

5. 대동맥류

혈관(동맥) 일부가 1.5배 이상 늘어나 풍선처럼 보이는 것으로 대동맥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복부에 많이(75%) 생기고 흉부에도 많이(25%) 생깁니다.

 

원인으로 동맥 경화증, 외상, 유전, 동맥염, 선천성 기형, 매독, 곰팡이 감염이며 미국의 경우 60세 성인 5~7%에 발생하며 대부분 남성이라고 합니다.

 

증상은 특별히 없어 정기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간혹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거나 구역질, 구토, 복부에 혹이 만져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위험한 경우는 아래쪽으로 이동하여 동맥 색전증이나 동맥류 혈전증을 일으키는데 이 경우 하지에 찬 느낌과 다리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 20% 환자가 터지는데 갑작스러운 통증과 쇼크가 발생하며 사망하게 됩니다.

 

진단은 심장 초음파 검사, CT, MRI, 혈관 조영술이 있습니다.

 

치료는 예방이 중요한데 특히 동맥 경화증 예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 방법은 없으며 수술로만 치료할 수 있습니다.

 

6. 심막염, 심낭염

심장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으로 심낭 염증, 심막 염증이라고도 합니다.

 

원인으로 바이러스 감염, 심근경색, 심부전, 특정 약의 부작용, 폐암, 유방암, 임파선암, 방사능 치료나 외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은 날카로운 가슴 통증과 호흡곤란, 기침이 발생하며 온몸에 힘이 없고 열이 나면서 한기도 느끼게 됩니다.

 

진단은 흉부 촬영, 심장 초음파 검사로 알 수 있습니다.

 

치료는 심장마비 위험이 있어 1~2일간 입원을 권하며 원인에 따라 항생제를 투여하거나 약물이 원인이면 문제가 되는 약의 복용 중단과 일반적일 때는 아스피린과 같은 약을 먹습니다.

 

심장 초음파로 알 수 있는 것, 6가지 병의 증상과 진단법 치료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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