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 식물 스투키 키우기 물주기 비법

공기정화 식물 스투키 키우기 물 주기 비법. 공기정화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마음의 안정도 주는 스투키의 키우는 방법과 물 주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 주기를 잘못하여 노랗게 썩게 만들며 줄기보다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해야 좋습니다.

 

스투키

 

원산지가 아프리카인 산세베리아의 한종인 Dracaena stucky를 스투키라고 하지만 유통되는 제품들은 Dracaena angolensis라는 유사종으로 진짜보다 성장 속도와 번식이 빠른 유사종입니다.

 

• 다른 식물과 달리 밤사이 산소를 내뿜어 실내 공기 정화용으로 인기 있으며, 개업, 집들이,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1. 스투키 키우기

판매되는 스투키는 줄기를 잘라 뿌리를 내리게 한것으로 잘 성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번식을 위해 새순이 돋아나 어느 정도 자랄 때 다른 화분에 옮겨 심으면 잘 자랍니다.

 

• 밝은 간접광이 비치는 곳에 좋으며 겨울철에는 추위에 약해 10℃이하는 좋지 않으니 베란다가 아닌 거실이나 방이 좋습니다.

 

2. 스투키 물주기와 햇볕

새순이 나면 성장이 왕성해지며 이때 햇빛을 많이 쬐고 많은 물을 주어야 하는데, 화분 받침으로 물이 흐를 정도로 가득 주어야 합니다.

 

• 봄과 여름철에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한, 두 달에 한번 물을 주어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하고, 겨울철에는 햇볕과 물을 줄여서 주어야 합니다. 
• 겉흙이 말라도 식물이 수분을 잘 흡수하고 머금고 있어 잘 자라고 있으며, 물을 한 번에 많이 주어야 하는 이유는 조금씩 자주 주게 되면 식물의 뿌리가 산소를 흡수하지 못해 익사하는 것처럼 죽어 버립니다.
• 물 부족으로 죽는 일은 잘 없으며, 줄기가 물을 많이 머금고 있을 때는 탱탱하다가 수분을 잃으면 줄기가 말랑말랑 해지는데 이때는 물을 듬뿍 주셔야 합니다.
• 일본에서는 겨울에 스투키를 뽑아 3일간 건조한 후 신문지에 말아 보관했다가 봄이 되어 화분에 심고 햇볕과 물을 듬뿍 주는 게 더 쉽다고 합니다.

 

3. 스투키 비료주기

관엽식물용 복합비료를 한달에 한번 주시면 되며 용량은 각 비료에 표기된 용량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겨울에는 성장을 하지 않으니 비료를 주지 않습니다.

 

4. 스투키 분갈이

스투키는 구근을 만들어 번식하므로 화분의 크기가 큰 것으로 옮겨 심거나 분갈이를 수시로 해야 잘 자랍니다.

 

• 화분에 작은 새싹(새순)이 나오면 분갈이를 해야 합니다.
• 마사 50%와 흙 50%를 혼합하여 물 빠짐이 좋게 하여 뿌리 썩음을 예방합니다.

 

5. 스투키 노랗게 변하면

 

• 노랗게 변하는 경우는 물을 너무 많이 주어서 노랗게 변하며 물렁거리게 되는데 이미 죽어서 썩고 있는 것입니다.
• 너무 물을 자주 주었거나. 물 빠짐이 좋지 않아 화분에 물이 너무 많은 게 원인입니다.

 

스투키

6. 스투키 꽃

스투키는 행운목과 비슷하게 꽃이 피는데 큰 스투키에서 드물게 피며 꽃말은 '관용'입니다.

 

7. 스투키 새싹

2달에 한 번씩 새순(새싹)이 나오면 화분에 옮겨 심는데 화분이 작으면 새순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8. 스투키 굵게 키우기 비법

스투키가 가늘게 자란다면 화분이 넉넉하게 큰 곳으로 분갈이를 하고 조금 더 밝은 곳으로 옮겨 햇볕을 더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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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 식물 스투키 키우기 물 주기 비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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