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건강식단 (현미의 좋은점)

최고의 건강식단 (현미의 좋은 점). 각종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현미에 대한 정보입니다. 치매예방을 위한 10가지 식재료중 현미, 현미와 백미의 성분 비교, 현미의 좋은 점, 부작용과 해결법, 현미밥 짓는 방법에 대한 내용.

건강식단 치매예방

나이와 함께 피할 수 없는 치매는 치료나 호전이 불가능하며, 오직 좋은 생활과 발란스 있는 식습관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치매를 예방하는 식단의 핵심 포인트는 뇌 건강에 좋은 10가지 식재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식단입니다,

통곡물
녹색 채소와 다양한 색의 채소
견과류
콩류
닭고기
오리고기
베리류 과일
등푸른 생선
올리브유
와인

통곡물이란

통곡물(whole grain) 곡물을 자연 상태로 많이 도정하여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미란

벼알의 껍질만 벗긴 현미는 백미(흰쌀밥) 대신 먹으면 좋은데 섬유질의 겨, 영양이 풍부한 배아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로리는 높지만 탄수화물이 낮아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기네스 펠트로 등 할리우드 배우나 가장 장수했던 영조 왕의 주식이었으니 검증된 식품입니다.

구 분	현 미	백 미
혈당지수 GI	50	89
칼로리	351kcal	366kcal
단백질	7.4g	6.8g
지방	3g	1g
당질	71.8g	79.6g
식이섬유	1.8g	0.4g
칼슘	10mg	5mg
비타민 B1	0.54mg	0.15mg
비타민 B2	0.06mg	0.03mg
나이신	4.5mg	1.5mg
티아민	6%	1%
니아신	8%	2%
비타민 B6	7%	5%
망간	45%	24%
마그네슘	11%	3%
인	8%	4%
철	2%	1%
아연	4%	3%

현미의 좋은 성분(일본식품표준성)

니코틴산 (백미의 3.4배 : 결핍 시 피부병, 구내염, 폐렴, 신경 이상)
판토텐산 (백미의 3배 : 두뇌작용 활성화, 부족시 피부병)
피오 친 (백미의 2배 : 부족시 탈모, 피부병)
엽산 (백미의 1.5배 : 부족시 빈혈, 백혈구 감소, 악성종양)
이노 시돌 (백미의 12배 : 위장운동, 콜레스테롤 조절)
코린 (백미의 2배 : 고혈압, 간경화에 좋음)
VIT B6 (백미의 2.4배 : 당뇨, 심 경색병, 피부병에 좋음)
VIT K (백미의 10배 : 암, 결핵에 좋음)
VIT L (백미의 2배 : 부족시 모유가 나지 않음)
VIT E (백미의 5배 : 불임, 남성 정력 좋음)

현미의 좋은 점

a. 당뇨의 예방과 완화

마그네슘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당뇨로 인한 혈당 수치 제어에 좋습니다.
현미를 섭취하는 집단은 2형 당뇨 발병 위험이 31% 낮아집니다.
현미의 혈당지수는 50이고 백미는 89로 혈당관리에 더 유리합니다.

b. 탈모예방

탈모의 원인인 갑상선 저하를 완화하고 인슐린 분비를 늦춰 탈모를 막아줍니다.

c. 심장질환 예방

현미의 식물화합물인 리그난(Lignan)이 혈중 지방을 감소시켜 혈압을 낮추고 동맥 내의 염증을 감소시킵니다.
심장질환 발병률을 25% 낮춥니다.

d. 동맥경화 예방

'옥타코사놀'은 동맥경화 지수를 15% 개선시키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e. 뇌졸중 치매 예방

현미의 '오리자놀'은 뇌 세포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뇌졸중과 치매를 예방합니다.

f. 만성질환 치료와 예방

현미에는 토코페롤보다 항산화 작용이 40~60배 강한 '토코트리에놀'이 많고, 항암 물질인 '베타시스테롤'이 포함되어 암,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g. 체중조절

풍부한 식이섬유로 변비를 예방하고, 신체 질량지수(BMI) 허리둘레, 엉덩이 둘레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h. 여러 가지 효능

각기병 예방, 임산부 입덧 예방, 냉증 치유, 여 드럼과 무좀에 효과.

현미의 부작용

백미에 비해 소화 흡수율이 낮습니다.
백미보다 중금속 독성물질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부작용 해결법

반찬과 함께 섭취하면 영향 불균형은 이상이 없으며, 성인병의 원인은 섭취가 많은 것이 문제이니 흡수율이 낮은 단점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중금속 독성은 쌀을 세 번 이상 많은 물로 씻어내어 제거할 수 있으며, 한 번에 '0.0075ppm'을 섭취하며 알칼리성인 현미의 특성상 배설률이 83.8%로 대부분 몸안에 축적하지 않고 배설한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백미는 '0.001ppm'을 섭취하고 배설은 2.5%이니 백미의 경우 몸에 더 많이 흡수된다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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