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면역력 저항성과 면역력에 좋은 음식

항생제인 페니실린의 발견으로 인류는 비약적인 수명 연장을 이루었지만 항생제가 면역력을 약화시키며 저항성을 키워 인유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항생제 처방을 줄여 남용을 막고, 면역력 강화 방법을 통해 면역력을 키워야겠습니다.

 

항생제 저항성

 

인류의 사망률 1위가 AMR(AntiMicrobial Resistance) 항생제 저항성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수백 년 전 신생아의 70%가 1살이 되기 전에 질병으로 사망했습니다. 그 당시의 인류의 평균 수명은 20 ~ 30살인 시기였었죠. 인류의 발전과 함께 개인위생이 발달하고 항생제인 페니실린이 최초로 발견되며 비약적으로 수명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면역력 약화

 

지난 2016년 연세대 연구팀은 항생제에 살아남은 장내 미생물이 면역세포의 공격력을 무력화시켜 신체 면역능력을 약화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미국에서 한해 3만 명이 항생제 복용 후 면역력을 잃고 감염증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살모넬라균과 콜레라균에 취약한데 이는 설사와 장염을 일으킵니다.

 

항생제 독성으로 장내 미생물 대부분이 죽지만 특정 대장균은 폭발적으로 늘어나 활성산소를 분해합니다. 활성산소는 면역세포가 세균을 없애는 독성물질로 약해진 활성산소는 콜레라균을 제거하지 못해 감염이 된다는 연구결과입니다.

 

 

항생제 남용

항생제가 오용되고 남용되며 빠르게 생겨나는 이런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해 새로운 항생제 개발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감기는 세균이 아닌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내 소아 항생제 처방의 75%는 감기라는 조사가 있습니다.

 

내성균 확산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항생제 오용과 남용을 줄이고, 복용해야 한다면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함께 복용하여 장내 건강한 미생물 활성화에 노력하라 권고합니다.

 

 

면역력 키우기

면역력이란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으로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방어 시스템입니다.

•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세균과 바이러스 접촉을 차단합니다.
• 충분히 잠을 자며 멜라토닌이 생성되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에 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충분히 햇볕을 쬐어 면역세포를 활성화합니다.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
• 꾸준히 운동하여 근육을 풀어주고 체온을 올려 줍니다.
• 골고루 다양한 음식을 먹어 몸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 감기에는 생강, 대추, 단호박, 쑥 등이 혈액순환을 도와 체온을 올려 줍니다.

 

항생제

 

면역력에 좋은 음식은

• 현미의 옥타코사놀과 베타글루칸, 비타민 B, 감마 오리자놀
• 마늘의 알리신
• 파프리카의 베타카로틴, 비타민 C
• 고구마의 베타카로틴
• 고등어의 DHA-EPA, 오메가-3
• 돼지고기의 단백질, 아연, 비타민 B6, 셀레늄
•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폴리페놀
• 표고버섯의 베타글루칸과 비타민 D
• 견과류의 비타민 Em 셀레늄, 단백질
• 유산균의 프로바이오틱스

항생제 면역력 저항성과 면역력에 좋은 음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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