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자존감이 낮아지는 순간을 누구나 겪게 됩니다. 그런 순간에 필요한 자존감이 충전되는 명언과 박지성, 아이유 그리고 미국 해병대 장군이 말하는 자존감 올리는 루틴 비법입니다. 누구에게나 즉시 도움이 되는 방법 같습니다.
자존감 충전 명언과 루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은 간단해요. 경험을 많이 쌓으면 됩니다. 작지만 성공한 경험. 아주 적어도 되며, 그 성공에 다른 사람의 동의는 필요 없습니다.
박지성의 자존감 회복 루틴
캡틴 박지성 선수는 네덜란드에서 축구를 하게 된 걸 후회할 정도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아졌을 때 이렇게 했다고 합니다.
가까운 선수에게 패스하면서 '야 패스 멋지다. 잘했어' 하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합니다. 세계적인 프로선수가 스스로를 칭찬하기에 너무 기본적인 기술이지만 그런 기본적인 행동부터 수없이 반복하며 스스로를 칭찬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기 스스로를 칭찬하는 일이 반복되고 스스로를 인정하게 되자 경기를 지배하게 되었고, 마침내 야유를 보내던 팬들이 그를 찬양하며 기립박수를 하는 날이 왔습니다.
아이유의 감정 회복 루틴
아이유는 기분이 조금 우울해지면 즉시 설거지를 한다고 해요. 그건 언제나 바로 시작할 수 있고, 단시간에 성과가 바로 나오며, 잡다한 생각이 정신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며, 누군가의 도움, 평가도 필요 없이 결과가 바로 나타나고, 그리고 언제나 성공하는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멋진 방법입니다.
미국 해병대 루틴
미국 해병대 장군이 연설에서 성공하는 루틴을 알려 줍니다.
성공의 경험을 쌓아 자존감과 사기를 높이는 방법이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자기 침대를 정리하죠. 최고의 솜씨로 멋지게 정리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를 생활하는데, 살다 보면 정말 엉망인 날도 있습니다. 그렇게 고개를 숙여 패잔병처럼 숙소로 오면 그를 기다리는 침대. 아침에 스스로 최고의 솜씨로 잘 정돈된 침대. 그렇게 그는 매일 아침 최고의 성공 루틴을 하며 최악의 하루를 보낸다 해도 이미 성공한 잘 정돈된 침대가 그를 기다립니다.
자존감을 충전하는 명언들
인생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 것입니다.
나를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게 되면 남이 아닌 자신이 옳다고, 자신이 행복한 방식대로 자기답게 살게 되더군요. MBTI 보세요. 참 성향이 다양해요. 전혀 다른 성향의 사람과 비교하고, 진심도 아닌 그 말에 귀 기울이는 것. 참 어리석은 일이었어요. 그만두는 바로 행복해지는 일 "비교".... 그만하기로 해요.
우리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기 위해 인생의 3/4를 빼앗기고 있다. (쇼펜하우어)
어린 시절 주위의 비범하고 놀라운 천재들이 왜 사라질까요? 빌리 아일리쉬의 부모님은 그녀의 비범함을 위해 정규 교육 과정을 받지 않게 했다고 해요.
남과 다른 당신에게 주어진 비범함이 있습니다. 달라서 다른 사람들이 불평하나요? 그 비범함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전까진 절대 버리지 마세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내 탓, 남 탓 둘 중에서 양자택일할 게 아니라 누구의 탓도 아니라는 세 번째 선택지를 만들어 능숙하게 내려놓으세요. 그것이 조금이라도 인생을 유연하게 사는 비결입니다.
자신에게 원인을 찾는 에코이스트는 자존감이 낮은 단점이 있어요. 남 탓이다 말하는 나르시시스트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자존감이 있고 그 탓에 주변 사람들을 가스 라이팅 합니다. 세 번째 선택지도 있습니다. 유연함이 멋지죠.
좋은 습관을 위한 최소 시간은?
아무 의식 없이 행동하거나 하지 않으면 오히려 불안한 행동방식을 습관이라고 하죠.
원하는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려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요? 심리학자들이 연구를 했는데 최소 3주가 필요하다고 해요. 최소한 21일간이 필요한 거죠. 상당히 오랜 시간 반복해야 하는데 정말 그렇게 습관이 될까요? 버텨보죠 자신을 믿고.
복잡하고 어려운 일을 해내는 비법?
큼지막한 치즈를 먹을 때는 입에 쉽게 넣을 수 있도록 작게 나누어 여러 번 먹습니다.
이와 같이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일은 성취하기 쉽게 작게 나눕니다. 그러면 시도하기도 쉽고 완료하기도 참 쉽죠. 이를 "스위스 치즈 법"이라고 해요.
무기력한 나를 깨우는 루틴
"이를 악물고 주먹을 꽉 쥡니다!"
전투 본능을 깨워 공격 모드 스위치를 넣습니다.
눈을 부릅뜨고 주먹을 불끈 쥐면 우리 몸은 생존을 위해 전투 모드로 변하며 온몸에 새로운 힘이 생겨납니다. 지금 해보세요.
이상한 일이야. 누군가에게 아픈 상처를 준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정말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게
최은영의 "밝은 밤" 중에
정말 그렇죠? 냉정히 보면 좋은 사람 = 내게 이득인 사람, 반대로 나쁜 사람 = 내게 손해인 사람을 말하죠. 그래서 누군가 나를 나쁘다 하면, 내가 그렇게 하면 저 사람에겐 손해인 거죠. 그리고... '유감이네 난 계속 그렇게 할 건데..'하고 생각하고 계속하세요.
네가 뭘 하든 나는 너를 믿어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해요. 정말 한 명이라도... 살다 보면 정말 너무 없어서 서운하죠. 그래서 나는 나를 믿기로 했어요. 나라도 끝까지 나를 믿을 거예요. 한 명 생겼죠?
행복할 때 약속하지 마세요. 화났을 때 답변하지 마세요. 슬플 때 결심하지 마세요.
지금 잠시 슬픈 그대, 생각해봐요. 5년 전 무엇이 고민이었죠? 지금과 같나요? 10년 전 고민은 뭐였죠? 지금과 같나요? 그럼 시간이 지나고, 그대가 성장하면 해결되겠군요
비범한 삶이라 기록하는 게 아닙니다. 기록하다 보니 비범한 삶이 된 거예요. 자신을 믿고 계속 나아가세요.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가, 바꿀수 없는 것을 수용할 마음이, 그리고 그 둘을 분별할 지혜를
힘들고 지쳤다는 건 노력했다는 증거, 슬럼프가 왔다는 건 열정적이었다는 증거, 실패했다는 건 도전했다는 증거, 긴장했다는 건 진심이라는 증거, 그만둘까 고민하는 건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는 증거.
누구나 재능은 있다. 드문 것은 그 재능이 이끄는 암흑 속으로 따라 들어갈 용기.
찰리 브라운
I don't have time to worry about who doesn't like me. I'm too busy loving the people who love me.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생각할 시간이 없어.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기에도 너무 바쁘거든.
매일 자신과 작은 약속을 하세요. 지킬 수 있는. 설거지 같은 일. 즉시 할 수 있고 성과가 있으며 실패하기 어려운 일. 반복하게요. 계속해서 반복하여 근육이 쌓이도록 반복합니다.
몸의 근육, 마음의 근육, 정신의 근육이 단단해지도록 반복합니다. 그러다 알게 되었어요. 그 대단한 사람들도 그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계속 계속 반복합니다. 나와의 약속을...
이상은 자존감 충전 명언과 충전하고 높이는 박지성, 아이유 루틴 비법입니다. 자존감이 다시 낮아지면 즉시 이 방법으로 회복합니다. 반복해야죠. 매일 다시 얼굴이 더러워지죠. 그래서 매일 세수를 하잖아요. 그렇게 충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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